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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 경제 전문 블로그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토큰코인 차이 를 알아볼건데요, 많은 분들이 토큰과 코인의 개념을 헷갈려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



일단 가상화폐라는 것은 어떠한 블록체인 플랫폼 (blockchain platform) 위에서 구동이 되는데요, 크게 설명하자면 각각의 기반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blockchain platform) 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빌려다 썼는지로 나누게 됩니다.



보통, 토큰이라는 용어는 이더리움의 ERC20 토큰에서 유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보통 신규생성코인은 이더리움(ethereum) 의 블록체인 플랫폼(blockchain platform) 을 기반으로 생성이 됩니다.



코인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자기자신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이며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블록체인에 대한 포스팅은 맨 아래에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ethereum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스마트계약을 지원하는 플랫폼인데요



비트코인의 block chain 보다 한단계 더 진화된 형태입니다. 즉, 어떠한 계약조건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죠 ^^



코인을 설명할 때, 비트코인 캐시에 대해 언급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에서 분리된 것 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를 '하드포크' 라고 하는데요, '소프트포크' 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한 포스팅도 맨 아래에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비트코인 캐시는 기존 비트코인의 거래내용들이 담겨있는 분산 원장에서 벗어나, bitcoin cash 만의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체인 플랫폼을 형성한 겁니다.



이런 bitcoin cash 의 분리는 결국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을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닌, 자기자신만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갖는 암호화폐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캐시가 코인으로 정의되는 겁니다.



또, 예를 들자면 비트코인 골드나 이더리움 클래식 등이 코인으로 정의가 되겠네요 : )


토큰 은 다른 블록체인을 가져다 쓰는 일종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발행되는 전자 주식의 개념인데요, 즉, 다른 플랫폼 위에서 디지털 온라인 비지니스 서비스에 대한 권리를 공개 발행하는 겁니다. 


즉, 토큰은 전자주식의 개념, 코인은 화폐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



이런, 토큰 들은 자기 그룹의 장점과 무엇을 목적으로 런칭하였는지를 투자자들에게 어필을 하는데요, 여기서 호감을 느낀 투자자가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등을 통해서, 즉 코인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룹은 본인 회사의 토큰을 투자자들에게 코인으로 투자한 것과 비례하게 나눠주게 됩니다 ^^


그렇다면, 이 토큰 그룹은 현재 시장가치가 있는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을 실제 돈으로 바꿔서, 자기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요, 사업 추진 중 일이 잘 풀린다면 토큰의 가치가 오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가치가 하락하게 되겠죠 ^^? 그래서, 토큰의 전망을 잘 살펴보고 투자를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그룹이 대박이 난다면 토큰의 시장가치가 올라서 개발자, 투자자 모두 이득을 보는 셈이죠 : )



이렇게, 초기 토큰 사업이 대박이 난다면 이 토큰 그룹의 자기자신만의 메인넷을 구축하게 되는데요, 이 때부터 다른 플랫폼을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닌 자기자신만의 플랫폼을 쓰게 되므로, 코인으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논쟁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또한 코인 또는 토큰에 연연하시는요, 코인이 되어야만 메인거래소에 등재가 가능하다라는 오해 때문인 것 같습니다만, 사실 전혀 상관 없다는 점 !! 알려드리고 싶네요 ^^


세계 거래소인 '비트렉스' 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토큰입니다.



업비트에서 원화거래가 가능한 토큰으로는 파워렛저 (power ledger) 나 오미세고 (omisego) 가 있구요, 빗썸의 이오스 (eos) 도 토큰입니다.



따라서, 토큰과 코인 둘다 어느 것이 우세하고 어떤 것이 하위개념인지를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혹은 1000원 이상 되는 것이 코인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한가지 을 드리자면,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는 코인끼리 묶어서 분산투자 하는 경우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투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하지만 결국 가격이 높거나, 대폭상승 치는 가상화폐가 이기는 겁니다 : )


코인이던 토큰이던 그 용어의 차이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 ㅎㅎ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함당 ♥@♥ 유익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누르자마자 10%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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