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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 이번에는 하드포크 소프트포크 차이와 해석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보통, 이런 기사를 많이 접하실겁니다. 이더리움 (ethereum) 이 하드포크를 했다. 무슨 코인이 뭐했다~~ 라는 식의 기사요 ^^ 



하드포크 와 소프트포크 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성투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최근 '그 것이 알고싶다' 에서 비트코인 (bitcoin)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그렇게 성공한 사람은 정말 0.01% 일겁니다.



그렇게, 비트코인 거래 (bitcoin transaction) 가 성공한 사람만이 언론이나 SNS에 보도되기 때문이죠 ^^ 거의 99% 사람들이 같은 처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궁금하다 싶으면 무조건 검색을 하시거나 알아보시면 됩니다 ^^



하드포크 하실 때 이 포크가 'fork', 우리가 알고 있는 포크가 맞습니다 ^^


하드포크 란 코인 개발단계에서 기존 코인의 설계로 인해 어떠한 벽에 가로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게 되는 지점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비트코인의 비트코인 캐시 (bitcoin cash) 하드포크라던지 이더리움 (ethereum) 의 하드포크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즉 문제가 발생되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존 설계를 수정하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드포크' 라고 합니다. 포크로 콕 찍어서 옮긴다는 의미로, 쉽게 말해서 복사를 한다는 개념입니다.



Bitcoin cash 의 경우도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한 경우인데요, 당시 비트코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과부하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개발자와 채굴자 등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블록체인을 유지하되 일부 비트코인 거래 (Bitcoin transaction) 를 외부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채굴자들이 반대하고 하드포크를 시행해서 새로운 버전의 블록체인을 탄생시켰는데요, 그 것이 Bitcion Cash 입니다.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 보다 거래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



소프트포크 는 신버전과 구버전을 동시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겁니다. 구버전을 사용해도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한 업데이트인데요, 사용자들은 그냥 쓰면 되는 겁니다. 즉, 게임 업데이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파온라인 3 자체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그냥 이용하면 되지요? ^^ 그림으로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하드포크 는 새로운 버전의 체인만 사용 가능하며, 구버전의 체인은 도태되도록 하는 강제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흠.. 피파온라인2 에서 피파온라인3 로 넘어갈 때, 계정을 새로했었죠 ^^


소프트포크 는 사용자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도, 기존의 체인을 포크해서 다시 호환이 될 수 있게 붙이는 것 입니다. 즉, 일반적인 업데이트죠 ^^



예를 들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비트코인 캐시도 해당되는데요, 본래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를 진행하면서, 예전 이더리움을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된 이더리움 (ethereum) 인 것이죠 ^^



왜 이더리움 (ethereum) 은 하드포크를 진행했을까요? 바로 더 합리적인 가격과 이더리움 클래식에 한달동안 서비스 공격을 가했던 해커들의 이익을 줄이기 위해서 진행을 한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구버전의 체인을 계속해서 유지하려는 세력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체인에 대해 의견합의가 이루저지지 못하게 되면 신버전과 구버전이 공존하게 됩니다. 이 경우, 두 코인은 갈라서서 각자의 길을 걷게되는데요, 즉, 체인분리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런 체인분리도 '하드포크' 의 범주안에 속하는 것이죠 ^^ 의견합의를 할 때, 채굴자의 힘이 우리들의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아무리 개발자라고 할지라도 의견합의를 해야만 하는 것이죠 ^^


코인의 3박자는 개발자-채굴자-투자자 이렇게 이루어지니깐요 ^^



그래서, 대형 채굴자인 '우지한'이 개발자와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비트코인 캐시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경우, 기존의 체인에 대항하는 코인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지를 기록하여 그 보유량에 비례해서 새로운 코인을 나눠주게 되는 겁니다 ^^


하지만, 거래소에서는 쉴 새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트레이더끼리의 트랜잭션이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 코인 보유랑은 끊임없이 바뀌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보유량을 기록한다고 미리 공지를 하게 됩니다. 이 보유량을 기록하는 것을 '스냅샷을 찍는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냅샷을 공지할 때 새로운 코인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에어드랍'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사용자는 별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이벤트만 참여하면 코인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코인을 일단 배포해야하기 때문이죠 ^^


에어드랍은 호재소식이기 때문에, 스냅샷 시점 직전까지 코인의 가격이 급등하게 됩니다. 이 때를 노리시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냅샷 직후에는 강력한 매도세로 인해 가격이 폭락하게 됩니다. 이를 잘 생각해주시고 투자해주세요 ><



코인의 하드포크 와 소프트포크 는 계속 지켜봐주셔야 합니다. 큰 손들에 놀아나는 개미가 되지 않도록 말이죠 ^^ 항상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차트를 주의 깊게 봐주셔야 합니다. 보통, 고수 분들은 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투자를 하거나 호재 소식으로 투자를 하거든요 ^^


그럼 저는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_♧ 성투하세요 !!!!!! 유익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투자하신 코인 대박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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