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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경제 전문 블로그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금 덜 알려진 알트코인인데요, 페이션토리 라고 아시나요? 페이션토리(Patientory) 코인은 Patientory 에서 알 수 있듯이 환자, 병원 관련 코인입니다. 색다르지 않나요? 알아보시죠 ^^
페이션토리(Patientory) 는 2017년 5월 31일에 런칭되었습니다. 코드는 PTOY 로 유통이 되고있는데요, 이더리움(ethereum) 컨트랙트를 사용하며 총 1억개의 코인이 발행되었고 이 중 유통가능한 코인의 갯수는 7천만개입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130위대로 낮은위치에 있는 코인입니다. 페이션토리(Patientory) 는 많은 병원에서 서류로 보관하고 있는 환자 진료, 의료 기록들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연결하여 더욱 더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입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모바일에서도 가능합니다.
즉,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Blockchain Platform 입니다. PTOY 코인이 플랫폼의 기본 결제수단이구요, 이 코인을 이용해서 본인의 정보 저장 공간을 할당받아 입력할 수 있는 겁니다.
또한, 기존에 처리할 수 없었던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페이션토리(Patientory) 모바일 앱에 환자의 프로필을 등록하여 의료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슷한 증상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는 병원 안팎의 여러 의료팀들에게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페이션토리(Patientory) 는 궁극적으로 오진과 그에 따른 비용 감소, 안전하게 유지되는 의료 기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Patientory 는 의사와 환자의 치료를 위한 계약을 돕는 플랫폼으로 페이션토리 설치시 일회성 수수료를 걷어가며, 의사와 환자간의 계약 시 수수료를 회수하는데요, 환자들은 POTY코인을 매수하여 페이션토리(Patientory) 인프라가 구축된 임대 공간에 환자의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보안이 유지된 인프라를 통해 개인/가족/특수한 상황의 환자들의 의료 정보를 확보하여 환자의 진료를 계약하게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Patientory 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Patientory 는 2017 SEMDA 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병원과 보험회사의 환자 의료정보를 블록체인기술로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HIPPA 보안 규정을 준수해서 받았다고 하네요 ^^
페이션토리 호재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큰 호재는 아니지만, 2018년 1월 8일에 Patientory 가 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쇼케이스 비슷한 형식으로 페스티벌 겸 페이션토리를 알리는 계기가 되겠네요 ^^ 미국에 본사가 있다보니, 미국의 영향을 조금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이 여러번 열리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이라서 더 관심이 쏠렸습니다 ^^
두 번째 페이션토리 호재 소식은 미국보건의료정보협회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Patientory 에게는 당연히 호재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페이션토리 전망 은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비전은 있어보이는 플랫폼임에는 분명하다는 점인데요, 과연 사이버의료시장이 빠르게 활성화가 될까요? 사이버의료시장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Patientory coin 의 입지가 높아진다면, 분명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
지금까지 Patientory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정보를 알아보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따랑합니다 ♥_♡ 아래 링크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으세요 ~~ 유익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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